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교육부/비판 (문단 편집) ==== 기존 기능반 학생의 정규수업 강제 참가 ==== 보통 기능반 학생은 시험 기간이 아닌 이상, 대부분 정규수업시간에 훈련을 하는 게 기본이었다. 당연히 성적이 낮을 수 밖에 없었고, 이걸 나무라는 교사는 없었다. 문제는 이 방안 때문에 기능반 학생의 정규수업 참가가 강제로됐으며, 기존에 2년 넘게 훈련했던 사람은 당연히 2년치의 학습량이 일반학생보다 적었을 것이다. 즉 진도를 맞추려면 단기간 내에, 그것도 대회도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서 2년치의 진도를 맞추라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 또한 저 방안이 발표된 시점은 대부분 기말고사가 끝난 시점이었다. 정규수업을 강제로 참여시켜봐야 실효성은 없었다. 또한 이 방안으로 인해 기존 학생은 물론이고 신입생도 피해가 적지 않다. 보통 기능반 요령 알려주는 건 교사 뿐만 아니라, 대부분 선배가 알려주기 때문인데 당연히 전문적인 교육 방법도 모르는 학생들이 후배 알려주기도 빡센데, 훈련시간도 반토막이 났으니, 이걸 제대로 할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는가? 기존에도 알려주기 빡세서 졸업전에 최대한 많이 알려주고 졸업 이후에도 알려주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하물며 훈련 시간 반토막난 상황에서 본인 기능훈련+후배 교육까지 해야 하는데, 교육부는 이런 상황을 단 하나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